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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헤드라인이라도

2022.12.12 경제신문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2022.12.12(월) 오늘도 신문 헤드라인 정리해볼게요~

 

 

 

뭘?


국내 건설사들이 손해를 보면서 사업을 진행중이에요.

고사 원가가 당초 추산한 것보다 증가해서 사업이 적자로 돌아설 것이 예측되면 적자 규모만큼 손실로 처리하는 데 그것을 공사손실충당부채라고 해요.

공사손실충당부채 즉 적자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왜?


급등한 공사단가, 프로젝트파이낸싱(FP)자금난, 미분양 급증 등으로 건설사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어요.
공사에 투입되는 원가가 2년 전에비해 20%가량 올랐고 레고랜드 사태로 시작된 PF 자금난 등으로 시중에서 자금을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금리가 올라가며 부동사시장마저 냉각되어 미분양까지 속출해 건설사들 돈줄이 말랐어요.

 

 

 

 

 

그래서?


내년 상반기부터 일부 건설사는 자금 경색으로 유동성 리스크나 신용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요.

쉽게 말해, 돈을 갚지 못해 파산하는 회사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뭘?


'21세기 원유: 데이터'가 세상을 바꾸고 있어요.

하지만 개별적인 데이터들보다는 그 데이터들을 결합했을 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왜?


개별 데이터엔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들어있지 않아요.
여러 데이터들을 모아서 결합해야 데이터의 활용가치가 올라가요.

 

 

 

 

 

그래서?


가명정보 결합은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빅데이터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유출 사고가 터지면 엄청난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으니 보안에 더욱 신경써야 해요.

 

 

 

 

 

 


 

 

 

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 한국 보다는 대만에 더 투자를 한다고 해요.

 

왜?


대만정부는 TSMC 등 대기업에 대대적인 세금혜택이나 투자지원을 해 대기업 위주로 산업을 재편하여 경쟁력을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대기업에 대만(20%)보다 고율의 법인세(25% -OECD 38개국 중 10위)를 매기고 있어요.

 

 

 

 

그래서?


대만에서 근무하는 구글엔지니어가 2,000여명인데 이는 200여명에 불과한 우리나라 보다 10배나 많아요. 구글 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요.
앞으로 대만에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할 것이고 이는 대만 경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대만의 핵심 경쟁력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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