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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헤드라인이라도

2022.12.10 경제신문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입니다.

벌써 한 주가 다 흘러가네요.

2022.12.10(토) 오늘도 신문 헤드라인 정리해볼게요~

 

 

뭘?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종료해요.

 

왜?

 

총파업 철회 여부 찬반 투표에서 파업종료에 61.82%가 찬성했어요.

게다가 투표율이 13.67%밖에 안 될 정도로 파업동력이 급격히 떨어졌어요.

정부의 강경한 태도로 현장으로 복귀한 조합원이 많았고 여론도 급격히 안 좋아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파업으로 인해 피해가 엄청났고 아직 안전운임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 앞으로 또 다른 파업이 일어날 수 있어요.

 

 

 


 

 

 

뭘?

 

10년간 영호남 주요지역을 29세 이하 젊은 인재 64만명이 떠났어요.

 

 

왜?

 

교육 등 생활인프라와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기 때문에 젊은 층들이 지방을 떠나 수도권으로 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2000년 기준 인구 소멸위험지역은 한 곳도 없었지만 2022년 115곳으로 폭증했어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회생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백약이 소용 없어요.

혹시나 정책적으로 성공하여 인구유출을 막더라도 주변지역의 인구를 빼앗은 꼴이 되어 주변 지역 소멸위기만 가속화 시킬거예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출산율 증가예요.

왜 출산율이 떨어지는지를 고민해야 해요.

 

 

 

 

 


 

 

 

뭘?

 

삼성전자가 인도 1위 통신사로부터 5G 네트워크 장비를 수주했어요.

 

 

왜?

 

중국 화웨이가 5G 통신장비 쪽은 세계 1위지만 인도가 중국이랑 사이가 틀어지면서 5G 장비 입찰에 중국 회사는 베재되면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었어요.

 

 

 

 

 

 

그래서?

 

지난해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1위 화웨이(28.7%)

2위 에릭슨(15%)

3위 노키아(14.9%)

4위 ZTE(10.5%)

5위 시스코(5.6%)

6위 삼성전자(3.1%)

삼성전자는 6위지만 가입자가 11억 7,000만명에 달하는 인도가 5G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도 위쪽으로 도약할 길이 열렸어요. 삼성전자는 인도 외에도 일본 NTT도코모, 미국 컴캐스트, 버라이즌, 캐나다 텔러스, 영국 보다폰 등 굵직한 계약들을 체결했어요. 게다가 네트워크 장비는 단방성으로 끝나지 않고 유지 보수로 지속적인 수익이나기 때문에 삼성전자 성장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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