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코스피는 상승폭 반납, 코스닥 상승
무슨일? 오늘 미국시장이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둘 다 상승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코스피 상승폭 반납, 코스닥은 상승폭 유지 왜?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수를 주춤하는 사이 개인들의 차익실현으로 상승폭 반납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폭 유지 코스피 +0.30% (개인-2,793억, 기관+2,276억, 외국인+326억) 코스닥 +0.27% (개인-3,717억, 기관+2,407억, 외국인+1,490억)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약 4개월만에 1,200원대로 떨어지며 원화가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한 코스피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올 것이고 위쪽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위험요소는? 1. 환율의 급격한 하락 2. PF자금, 단기자금..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투자는 어떻게? 과거에는 어땠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적은 1997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두 번 있었고 이번이 세번째다. 과거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어떻게 움직였는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을 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아보자. IMF 터지기 전 800원에서 왔다갔다 했던 환율은 1996년 후반기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1997년 11월에 들어서며 급등하기 시작한다. 1997년 12월 9일 1,465.70으로 1,400원을 돌파하더니 1997년 12월 23일 1,960원까지 올랐다. 그 후 3개월 후 1998년 3월 23일에야 1,367원으로 내려왔다. 그 뒤로도 3개월 정도 1,400원대를 올랐다 내렸다하다가 1998년 6월 17일 1,420.50을 마지막으로 환율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