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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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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코스피 코스닥 시황 (feat 미국시장-S&P500, 세계시장 시황) 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입니다.^^ 요즘 장이 급등했다 급락했다 혼란스럽네요. 특히, 미국연준(Fed)에서 금리 이야기만 나오면 시장이 출렁하네요. 먼저 2022.12.06 마감 기준으로 세계시장을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 볼까요? 무엇? 오늘 새벽에 마감한 미국시장은 미국시장은 전체적으로 크게 하락했어요. 왜? 미국 고용지표가 괜찮게 발표되면서 연준(Fed)가 금리 인상폭을 올릴거라는 전망에 시장에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유틸리티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에서 크게 하락했어요. 다우존스 -350.76(-1.03%↓) 나스닥 -225.05(-2.00%↓) S&P500 -57.58(-1.44%↓) 세계시장은 중국시장과 브라질시장이 돋보이네요. 요즘 신흥국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제 2022.12.07 마감기준으..
2022.12.05. 코스피 코스닥 시황 무슨일? 코스피는 네이버, 카카오가 강세를 보이고 나머지는 조정. 코스닥은 제약쪽이 강세. 전체적으로는 오전에 상승으로 출발해 장마감까지 꾸준히 하락압박을 받음. 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가 개인 매수세를 누름.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가 개인 매수세를 누름. 코스피 -0.62% (개인+3,022억, 기관-149억, 외국인-2931억) 코스닥 +0.05% (개인+655억, 기관+18억, 외국인-406억) 그래서? 그동안 킹달러였던 달러가 가치가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약 4개월만에 1,200원대로 떨어지며 원화가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계속 안정세를 보인다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겠지만 다시 환율이 올라간다면 주가도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있다. 위험요소는? 1. 원달러환율..
2022.12.01. 코스피는 상승폭 반납, 코스닥 상승 무슨일? 오늘 미국시장이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둘 다 상승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코스피 상승폭 반납, 코스닥은 상승폭 유지 왜?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수를 주춤하는 사이 개인들의 차익실현으로 상승폭 반납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폭 유지 코스피 +0.30% (개인-2,793억, 기관+2,276억, 외국인+326억) 코스닥 +0.27% (개인-3,717억, 기관+2,407억, 외국인+1,490억)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약 4개월만에 1,200원대로 떨어지며 원화가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한 코스피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올 것이고 위쪽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위험요소는? 1. 환율의 급격한 하락 2. PF자금, 단기자금..
2022.11.30 미국시장 시황, 세계시장 시황 무슨일? 미국 시장 기술주를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이 급등했다. 다우존스 +2.18% S&P 500 +3.09% 나스닥 +4.41% 필라델피아 반도체 +5.85% 왜? 파월은 "12월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인플레이션을 잡기에는 금리는 당분간 계속 상승해야 한다. 그리고 아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당초 예상보다 금리는 더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을 0.5% 빅스텝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0.75% 울트라스텝에서 빅스텝으로 낮아진 것을 시장은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그래서? 파월은 "12월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인플레이션을 잡기에는 금리는 당분간 계속 상승해야 한다. 그리고 아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당초 예상보다 금리..
2022.11.30. 마감시황 삼성전자 주가 오르는 이유 무슨일? 오늘 미국시장이 하락의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둘 다 하락으로 시작했으나 장중에 계속 상승하며 코스피 +1.61% (개인-6,100억, 기관-4,972억, 외국인+1조) 코스닥 +0.27% (개인+94억, 기관+165억, 외국인-151억) 상승 마감, 특히 코스피는 외국인이 집중매수하며 크게 상승했다. 왜? 9월 10월 바닥을 형성 후 반등 중이다. 안 좋은 뉴스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주가는 계속 반등 중인데 주요한 이유는 환율의 하락이다. 환율과 주가는 완전히 반대로 흐른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으며 원화가치가 떨어지며 원화자산을 팔고 달러로 자본이 이동하면서 주가도 과도하게 빠졌는데 다시 환율이 안정을 찾으면서 다시 원화로 자본이 돌아오고 있다. 원화가치가 올라가면 돈은 원화자산..
원,달러,엔 환율변화 (1970~2022.11.21까지) 1970~2022.11.21까지 원,달러,엔 환율변화 엔/달러 원/달러 원/100엔 환율 절상율(%) 환율 절상율(%) 환율 절상율(%) 1970 357.7 0.0 316.7 -3.9 88.5 -3.9 1971 314.8 13.6 373.3 -15.2 118.6 -25.3 1972 302.0 4.2 398.9 -6.4 132.1 -10.2 1973 280.0 7.9 397.5 0.4 142.0 -7.0 1974 301.0 -7.0 484.0 -17.9 160.8 -11.7 1975 305.2 -1.4 484.0 0.0 158.6 1.4 1976 292.8 4.2 484.0 0.0 165.3 -4.0 1977 240.0 22.0 484.0 0.0 201.7 -18.0 1978 194.6 23.3 484.0..
세계 GDP대비 가계부채, 우리나라 GDP대비 가계부채 우리나라 부동산 정말 위험한가? 뉴스에서 연일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대해서 경고를 날리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자. 2022년 3월 기준 105%로 스위스, 호주, 캐나다에 이어 4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77.2%), 일본(68.8%), 중국(61.4%)보다 우리나라(105%)가 훨씬 높다. 2022년 3월 기준 나라 수치 스위스 128% 호주 118% 캐나다 106% 대한민국 105% 네덜란드 100% 덴마크 98.7% 뉴질랜드 98.1% 홍콩 93.9% 노르웨이 92.9% 스웨덴 92.2% 태국 90.1% 연합 왕국 84.9% 미국 77.2% 말레이시아 71.6% 일본 68.9% 핀란드 66.8% 포르투갈 66.7% 프랑스 66.2% 룩셈부르크 65.6% 중국 61..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투자는 어떻게? 과거에는 어땠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적은 1997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두 번 있었고 이번이 세번째다. 과거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어떻게 움직였는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을 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아보자. IMF 터지기 전 800원에서 왔다갔다 했던 환율은 1996년 후반기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1997년 11월에 들어서며 급등하기 시작한다. 1997년 12월 9일 1,465.70으로 1,400원을 돌파하더니 1997년 12월 23일 1,960원까지 올랐다. 그 후 3개월 후 1998년 3월 23일에야 1,367원으로 내려왔다. 그 뒤로도 3개월 정도 1,400원대를 올랐다 내렸다하다가 1998년 6월 17일 1,420.50을 마지막으로 환율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