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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구성 종목 2022-11-22일 기준 다우존스는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이자 다우존스앤컴퍼니의 공동 창립자인 찰스 다우(Charles Dow)가 1884년 발표한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이다. (S&P500 1957년, 나스닥100 1985년)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서 상위 30종목의 주가로 산출한다. 다우존스지수는 주가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를 반영하지는 못한다. 다우존스 구성 종목 볼 수 있는 곳 companiesmarketcap.com
세계 GDP대비 가계부채, 우리나라 GDP대비 가계부채 우리나라 부동산 정말 위험한가? 뉴스에서 연일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대해서 경고를 날리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자. 2022년 3월 기준 105%로 스위스, 호주, 캐나다에 이어 4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77.2%), 일본(68.8%), 중국(61.4%)보다 우리나라(105%)가 훨씬 높다. 2022년 3월 기준 나라 수치 스위스 128% 호주 118% 캐나다 106% 대한민국 105% 네덜란드 100% 덴마크 98.7% 뉴질랜드 98.1% 홍콩 93.9% 노르웨이 92.9% 스웨덴 92.2% 태국 90.1% 연합 왕국 84.9% 미국 77.2% 말레이시아 71.6% 일본 68.9% 핀란드 66.8% 포르투갈 66.7% 프랑스 66.2% 룩셈부르크 65.6% 중국 61..
세계 GDP 변화 그래프 1900년대 초반 대항해시대를 거치면서 큰 부를 쌓은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기존 열강들은 뒤로 물러나고 미국을 필두로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새로운 열강들이 자신의 힘을 드러내고 있었다. 2차 산업혁명으로 경제적으로 각 나라들이 크게 발전하면서 겉으로는 풍요롭고 평화로워 보였으나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영토를 넓히려는 제국주의가 만연했던 시기로 전세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였다. 그렇게 1차 세계대전이 터진다. ​ 하지만, 1차 세계대전으로 완전히 끝내지 못한 힘싸움은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미국 1강 체제로 세계는 개편된다. 세계 GDP 변화 그래프 (1896년~2022년)
PER(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 주가를 그 회사의 당기순이익(납세후)으로 나눠서 그 회사의 돈버는 것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예)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1천원이면 10,000/1,000 PER =10 이다. PER =10 라는 이야기는 10년을 벌면 현재 회사를 통으로 산다는 말이다. (코스피 평균 PER는 10이다.) PER =100 라는 이야기는 100년을 벌어야 현재 회사를 통으로 산다는 말이다. (코스피 평균 PER는 10이다.) PER로 주가를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PER로만 보면 삼성전자는 9년만 벌면 회사를 통으로 살 수 있는 싼 주식이고 엔비디아는 100년을 벌어야 하는 삼성전자보다 10배나 고평가 된..
PBR(주가순자산비율)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주당 순자산가치(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주가를 그 회사의 순 자산(부채를 제외한 자산)으로 나눠서 그 회사의 주가가 순 자산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예)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순자산가치가 1만원이면 PBR =1 이다. 주가/주당 청산가치 그 회사의 순 자산을 청산했을 때 가치로 봐도 된다. 주가 10,000 / 주당 청산가치 10,000 PBR =1 라는 이야기는 주가가 청산가치가 같다는 말이다. 10,000/20,000 = 0.5 PBR =0.5 라는 이야기는 주가가 청산가치보다 50% 할인되어 있다는 말이다. 20,000/10,000 = 2 PBR =2 라는 이야기는 주가가 청산가치보다 2배 비싸다는 말이다.
투자.. 그리고 투기.. 투자와 투기 뭐가 다를까? 투자 投 던질 투 資 재물 자 생산적 자본재 총량을 늘리려는 노력 투기 投 던질 투 機 시기 기 생산과는 상관없이 기회적 이득만을 추구 나는 투자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투기를 하고 있는가? 시세를 자주 확인하는가? 아니면 덮어두고 편안한가? 사람은 불안할 때 판단력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그 중심에 시간이 있다. 아무리 좋은 회사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투자한 자금이 시간에 쫓기는 자금이라면 그 투자는 투기로 바뀌기 쉽다.
13년만에 반대매매 비중 20% 돌파.. 바닥 신호는 언제쯤? 주가 급락에 담보부족계좌 3배로 급증…반대매매도 늘어(종합)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20% 넘어…"반대매매로 인한 추가 하락 우려" www.mk.co.kr 역사상 세 번째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을 넘었다.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주가도 곤두박질 치고 있다. 외국인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었는데 5월부터는 속도가 줄며 안정을 찾고 있다. 신용잔고도 주가가 빠지면서 같이 빠지고 있긴한데 아직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높다. 고점대비 고객예탁금도 많이 줄었다. 1. 14년 만에 역대 3번째로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2. 13년 만에 반대매매 비중 20% 상회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 -2008년 10월27일(23.0%), 2009년 7월14일(21.8%) 3. 투자자예탁금 감소 4. ..
무리수 때문에 죽은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BC 580~495)는 그리스 사모스 섬(현재 터키에 인접해있는 그리스섬)에서 태어났다. 지중해 및 에게 해 근처에서 무역에 종사한 부유한 상인이었던 아버지(므네사르코스) 덕에 음악, 그림, 운동 등 최고의 교육을 받았고 상인인 아버지와 함께 긴 여정을 다니며 세상을 배웠다. 젊었을 때는 올림픽에도 출전해서 판크라티온 경기(현대의 종합격투기)에서 우승을 했다고 한다. 피타고라스는 신비주의 철학자였던 페렉키데스로 부터 우주의 창조자는 모든 물질을 서로 반대되는 근원 재료를 결합하여 섞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는 가르침을 배웠고 이는 후에 육신과 영혼을 분리해서 보는 '두 세계 이론'의 창시로 이어지고 피타고라스 학파의 주된 교리 중 하나인 윤회 사상의 바탕이 된다. 피타고라스는 당시 첨단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