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
주가를 그 회사의 당기순이익(납세후)으로 나눠서
그 회사의 돈버는 것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예)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1천원이면
10,000/1,000
PER =10 이다.
PER =10 라는 이야기는
10년을 벌면 현재 회사를 통으로 산다는 말이다.
(코스피 평균 PER는 10이다.)
PER =100 라는 이야기는
100년을 벌어야 현재 회사를 통으로 산다는 말이다.
(코스피 평균 PER는 10이다.)
PER로 주가를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PER로만 보면 삼성전자는 9년만 벌면 회사를 통으로 살 수 있는 싼 주식이고 엔비디아는 100년을 벌어야 하는 삼성전자보다 10배나 고평가 된 주식이다.
주식이 저평가되고 고평가 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PER는 프리미엄이다.
영산강뷰보다 한강뷰가 프리미엄이 높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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