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융불안지수가 코로나때를 넘었다.
세계금융불안지수가 급등했을 때 금융시장이 크게 떨어졌다.
이번에도 세계금융불안지수(FCI)가 크게 오르며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어디까지 떨어질까?
과거에는 어땠을까?
세계금융불안지수가 정점을 찍었던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2008.10.27), 코로나 발 경제위기(2020.3.24)로 돌아가보자.
먼저 2008.10.27로 돌아가보자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로 세계금융불안지수가 정점(104.5)을 찍었던 2008.10.27 주가는 최저점을 찍었다.
공포심에 개인투자자들이 투매를 했고 신용잔고가 고점대비 1/4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뒤로 주가는 반등후 꾸준히 상승했다.
코로나가 유행했던 2020.3.24로 돌아가보자.
코로나 유행으로 주가는 폭락해 2022.3.19에 최하점을 찍은후 꾸준히 주가는 상승했다.
지금 진행 중인 경제위기 속에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세계경제불안지수가 지난 코로나때를 넘어 크게 상승하고(2022.06.17기준) 있고 주가는 작년 6월에 정점을 찍고 1년 넘게 계속 내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심리가 더 안좋아지며 개인투자자들이 투매를 하면서 신용잔고 또한 크게 줄고 있다.
지난 위기처럼 이번에도 반등을 할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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