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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헤드라인이라도

2022.12.20 경제신문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 입니다.

잠시 여행다녀오느라 오랜만이군요.^^

2022.12.20(화)  오늘도 경제신문 헤드라인 정리할게요~

 

 

 

 

뭐가?


중국 고성장이 끝이 보인대요.

 

그게 왜?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이 중국이에요. 중국이 성장이 멈춘다면 지금까지 전략으로는 우리나라 경제도 성장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어쩌라고?

 

우리나라도 중국과 관련된 전략 수정이 필요해요.

미국과 유럽은 중국을 완전히 탈출하지는 않겠지만 더 이상 중국에 투자하지 않을 거예요. 그 투자금을 우리나라로 돌리면 좋겠어요.

 

 

 

 

 

 


 

 

 

뭐가?


중국이 내년엔 경제성장 전망치가 높아진대요.

 

왜?

 

중국정부가 사람들의 시위에 한 발 물러섰어요. 제로코로나 정책을 포기하고 봉쇄를 풀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경제가 살아날 거래요.

하지만 화장장이 부족할 정도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고 전 세계가 경기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중국경제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어요.

 

 

 

 

 

 

 


 

 

 

 

뭐가?


중국이 배터리, 석유화학 등 공장증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왜?

 

중국기업들은 과거 중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LCD 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원가이하로 물량공세를 해 당시 디스플레이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삼성과 LG을 몰아냈어요.

이번에는 배터리, 화학, OLED를 타깃으로 다시 우리나라 기업들과 치킨게임을 시작하려고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예전 LCD처럼 자리를 중국에 내주고 밀려날 거예요.

미국,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나라들이 자기나라 산업을 지키기 위해 나라의 모든 자원을 쏟아 붓고 있어요.

우리나라 기업들은 그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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