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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 공략

중국 전력난, 헝다 그룹 문제, 중국 초강력규제 중국경제의 위기인가? 투자 기회인가? 우리는 중국 시장에 왜 투자해야 하나?



우리는 중국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물론이다.
2019년 기준으로 미국은 세계시장에서 약 41%, 중국은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시장은 점점 더 성장하고 있다.
우리가 투자를 하려면 미국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중국시장 또한 고려해야 한다.


 

국가별 시가총액 합계, 국가별 시가총액 알아보는 법

국가별 시가총액 합계 전세계 총 시가총액 82,191,476,730,000$(약 9경 7천조원) 미국 41.23% 33,890,827,800,000$ (약 4경원) 한국 1.81%  1,484,840,320,000$ (약 1,752조원) 국가별 시가총액 합계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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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국가 시가총액($) 인구 GDP($) GDP대비 시총
(버핏지수)
전세계 84조 79억 74조 114%
미국 34조(41%) 3.3억(4%) 21.5조(29%) 158%
중국 8.5조(10%) 14.4억(8%) 14조(19%) 60%
한국 1.4조(2%) 0.5억(0.6%) 1.5조(2%) 90%

 



미국에이어 세계경제 2위인 중국은 세계경제의 10%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 유망하다.
중국 주식시장의 시가 총액은 GDP대비 시총이 60%밖에 되지 않는다. 158%인 미국과 비교해서 훨씬 저렴한 상태다.(2021.11.13 현재 미국의 GDP대비 시총(버핏지수)은 300%가 넘었다.)
물론 중국시장이 정치적인 불확실성 때문에 미국만큼 가치를 인정받지는 못하겠지만 전세계 평균이 114%에도 훨씬 못미치게 저평가인 것 또한 사실이다.
그리고 중국은 이미 성장한 선진국들보다 GDP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미래가 밝은 나라 중 하나다.
게다가 미국인구의 3배가 넘는 14.4억의 인구는 중국경제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안 좋은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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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경제대국 1위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다툼에서 이기기 위해 중국에 무역 제제를 가하고 있고 그로인해 중국 경제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 결과,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 S&P500, 다우지수 모두 크게 상승했지만




중국본토 주식시장은 중국 심천지수, 중국 상해지수는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고
홍콩에 상장된 중국 주식들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같은 빅테크 종목들을 포함한 홍콩H지수는 중국 정부의 빅테크 규제로 오히려 크게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중국경제가 정말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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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DP(국민총생산)는 미국 GDP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며 차이를 좁히고 있고
각국의 물가수준을 고려한 구매력평가(PPP: Purchasing-Power Parity) 환율 기준 GDP는 이미 2016년에 이미 중국이 미국을 앞섰고 점점 차이를 벌리고 있다.



중국은 금리도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달러강세가 지속되면서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원화와 달리 중국 위안화는 오히려 가치가 오르고 있다.

원화처럼 가치가 떨어지는 다른 나라 돈들을 팔아서 위안화를 산다는 의미다.

돈이 중국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

 




미국 주식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동안 중국주식은 중국정부의 규제, 코로나, 미국과의 패권다툼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오르지 못했다.
외부적인 요인들로 중국 빅테크 주식들이 포함된 홍콩H지수가 5년전 가격으로 돌아갔지만 중국 빅테크 주식들의 실적은 5년 전보다 크게 향상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회사 텐센트는 3년 동안 매출이 1.5배 뛰었고
중국의 아마존인 알리바바는 3년 동안 매출이 거의 3배 뛰었지만 
주가는 오히려 떨어져 PER가 텐센트는 20배 아래로 알리바바는 약 16배 정도로 떨어졌다.
미국 아마존이 PER가 약 60배이다.
중국디스카운트를 고려해도 알리바바나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주들의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중국에 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유튜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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