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3(수) 18시 기준
나스닥 -20.27(-0.14%), S&P 500 -10.54(-0.24%), 다우존스 -117.72(-0.34%)
수요일 새벽에 마감한 미국시장은 화요일에 이어 하락. 하락폭은 축소.
코스피 +28.03(+0.96%), 코스닥 +13.32(+1.42%)
어제(12일) 하락을 만회하는 반등. 하지만 큰 폭으로 하락했던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반등하지 못하면서 코스피 반등폭 제한.
원달러 환율 1,193.8원/$ -5.0(-0.42%)
어제(12일) 1,200원/$을 넘기기도 했던 원달러 환율 1,200원은 넘기지 못하고 하락
코로나 확진자 1,584명
2021.10.13 00:00기준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584명으로 다시 증가세
신용융자 잔고 -2,286억(-0.97%) 예탁금 잔고 +8,443억(+3.45%)
주가는 반등했으나 신용융자 잔고 감소는 지속, 고객 예탁금 잔고는 증가
나스닥 -20.27(-0.14%), S&P 500 -10.54(-0.24%), 다우존스 -117.72(-0.34%)
수요일 새벽에 마감한 미국시장은 화요일에 이어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축소되었다.
고점대비 나스닥 -6.48%, S&P 500 -4.49%, 다우존스 -3.64% 하락 중이다.
코스피 +28.03(+0.96%), 코스닥 +13.32(+1.42%)
어제(12일) 하락을 만회하는 반등을 했지만 큰 폭으로 하락했던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반등하지 못하면서 코스피 반등폭을 제한했다.
고점대비 코스피 -12.62%, 코스닥 -11.39% 하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 1,193.8원/$ -5.0(-0.42%)
어제(12일) 1,200원/$을 넘기기도 했던 원달러 환율 1,200원은 넘기지 못하고 하락했다.
코로나 확진자 1,584명
2021.10.13 00:00기준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584명으로 다시 증가세지만 요즘 코로나는 큰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
신용융자 잔고 -2,286억(-0.97%) 예탁금 잔고 +8,443억(+3.45%)
주가는 반등했으나 그동안 하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축소로 신용융자 잔고 감소는 지속되었지만
주가 추가 하락시 매수하려는 가용 투자금이 계속 유입되면서 고객 예탁금 잔고는 증가했다.
예탁금대비 신용잔고 비율은 34%로 더 양호해졌다.
<주식시황 정리>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하다.
특히 우리나라 시장이 훨씬 안 좋게 흘러가고 있다.
이전에 낙관적으로 쓰였던 기사들이 비관적으로 180도 바뀌어 도배되고 있다.
'10만전자' 코앞 삼성전자… "주가, 실적 보다 빠르네" 2021.01.12
증권가, 삼성전자 목표주가 9만원에서 11만원대로 상향 조정 2021.01.11
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음에도 10만전자, 11만전자 갈거라고 증권가에서는 떠들었는데
최고 실적에 역대급 폭락… ‘6만전자’된 국민주 삼성전자, 왜? 2021.10.13
7만전자 깨진 날, 증권사 6곳 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2021.10.13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꾸는 전문가들...
시장은 예측의 문제라기 보다는 반응의 문제다.
주식이 오를 때는 시장은 낙관적으로 반응하고 내릴 때는 비관적으로 반응한다.
지금 시장은 비관적으로 반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려면
코로나가 터져서 온통 대공황이 될 것 같다던 뉴스들이 도배될 때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던 무제한 양적완화 또는 백신개발과 같은 게임체인져가 필요하다.
아니면 그동안 조정시 나왔던 것처럼 그냥 돈으로 말아 올리면 된다.
주가가 상승하면 또 더 큰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주식시황 심리적 정리>
주가는 떨어지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안 좋은 뉴스들에 개인투자자들은 걱정이 앞선다.
오늘 하루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종목이다.
주가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구조인 인버스 상품이 10위 안에 3개나 들어있다.
인버스는 주식회사가 아니다.
주가지수, 즉 숫자에 투자하는 파생상품으로 굉장히 위험한 상품이다.
장기적으로 100% 손실이 나도록 설계되어 있다.
게다가 거래량 1위 상품은 인버스×2 레버리지 상품으로 주가지수 움직임에 2배로 따라 움직이는데 손실폭은 몇 배에 달한다.
장기적으로 100% 손실이 나고 몇 배로 크게 손실이 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 불안한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어떻게라도 손실을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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