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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 공략

[21.10.04~08] 장마감 일주일 주식 시황 분석, 다음주 주식 시장 전망

 

나스닥 +12.80(+0.09%), S&P 500 +34.31(+0.79%), 다우존스 +419.26(+1.22%)
미국시장은 지난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진 하락을 멈추고 다시 반등

코스피 -62.88(-2.08%), 코스닥 -30.09(-3.06%)
국내시장은 목요일에 큰 반등을 했음에도 지난주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고 하락폭도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1,194.6원/$ +5.9(+0.50%)
1,194.6원으로 지난 1월 4일에 저점(1,080.3원)을 찍고 9개월째 상승 중

코로나 확진자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넘기기도 했으나 1,500명대로 다시 하락중


신용융자 잔고 -9,400억(-1.39%) 예탁금 잔고 -2조 1,141억(-3.03%)
주가가 하락하며 신용융자 잔고, 고객 예탁금 잔고도 감소






나스닥 +12.80(+0.09%), S&P 500 +34.31(+0.79%), 다우존스 +419.26(+1.22%)
미국시장은 지난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진 하락을 멈추고 다시 반등
기술주들이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이 고점대비 -5.65% 가장 많이 하락








코스피 -62.88(-2.08%), 코스닥 -30.09(-3.06%)
국내시장은 목요일에 큰 반등을 했음에도 지난주부터 계속 하락하며
코스피는 3,000선을 코스닥은 1,000선을 깨고 하락폭을 늘리고 있다.
고점대비 코스피는 -12.17%, 코스닥은 -11.43%미국시장보다 훨씬 크게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1,194.6원/$ +5.9(+0.50%)
1,194.6원으로 지난 1월 4일에 저점(1,080.3원)을 찍고 9개월째 상승 중
달러대비 원화의 가치가 9개월 동안 9.25%나 하락했다.






코로나 확진자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넘기기도 했으나 다시 1,500명대로 하락중





신용융자 잔고 -9,400억(-1.39%) 예탁금 잔고 -2조 1,141억(-3.03%)
주가가 하락하며 신용융자 잔고도 감소
신용융자 잔고는 고점대비 -8.33%, 예탁금 잔고는 -7.74%로 주가가 떨어지며 같이 하락하고 있다.


신용융자 잔고가 예탁금 잔고보다 더 빨리 줄면서 예탁금 대비 신용비율은 떨어졌다.
신용융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지는 않다.
신용융자는 응집된 에너지이다.
주가가 더 하락하면 신용융자는 주가를 아래로 강하게 압박할 것이다.




<일주일 시황정리>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는 역시 미국시장이 훨씬 안전하다.
한국 주식시장보다 덜 떨어지고 반등도 빠르다.
게다가 달러가치가 높아지면서 환차익도 생긴다.

하락장에
한국주식 대신 미국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환율로 돈이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에 다음 주도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면
돈들이 원보다는 더 안전한 달러나 금같은 곳으로 대피한다는 의미다.
당분간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일주일 주식시황 심리적 정리>
주식시장이 그동안 너무 좋아서 너도나도 빚내서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주가를 더 올릴 모멘텀이 부족하다.
주가가 고점에서 슬금슬금 밀리더니 코스피는 3,000선, 코스닥은 1,000선이 무너지며 투자자들의 심리도 무너지고 있다.
'다음주에는 엄청 오를거야'라는 기대보다는 제발 반등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하루 만에 수천만원 날렸습니다"..도박개미들 '비명' 2021.10.11


빚투를 하다보니 지지부진한 장에서 레버리지 효과로 큰 손실을 보며 초초해진 개미들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위험성이 큰 파생상품에 투자하기도 한다.

다음주도 개미투자자들에게는 매우 불안한 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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