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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섹터 공략

4차 산업혁명의 쌀이 될 반도체

 

 

 

4차 산업혁명도 고령화 만큼이나 거의 정해진 미래다. 

게다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회들이 올텐데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AI, 로봇, 자율주행, 클라우드, VR, 유전공학, 메타버스...

정말 분야도 너무 많고.. 회사는 더 많고.. 예측하기 너무 어렵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에는 반도체가 중심에 있고, 자기 나라 반도체산업을 키우기위해 국가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왜그럴까?

AI든 글라우드든 메타버스든 전부 데이터로 시작해서 데이터로 끝나는 산업이다. 결국 어떤 회사가 세상을 장악하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반도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까지 갈 필요도 없다. 요즘은 냉장고 심지어 자동차까지 반도체 없이는 생산이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기름을 두고 싸웠다면 이제는 미래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싸움이다.

 

 

 


오늘 소개할 반도체 관련 ETF는 'SOXX'다

 

 

2022년 6월 30일 기준

NAV(주당순자산가치)  $350.61
운용통화 미국달러
운용자산 $5.9B
운용수수료 0.43%
추종지수 PHLX Semiconductor Index
운용사 Blackrock
상장일 2001년 7월 10일

 

 

SOXX는 "PHLX Semiconductor Index(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추종한다. 2001년에 상장된 오래된 ETF고 운용자산도 60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원달러 환율 1,300원) 환산하면 7.8조원으로 상당히 큰 규모다. Blackrock이 운용하며 운용수수료는 0.43%로 무난하다.

 

 

 

2022년 6월 28일 기준

투자종목수 30
PER 20.21
PBR 4.71
배당율 1.09%

 

 


투자국가

거의 미국 반도체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분야

거의 전자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구성종목 상위 10

 

브로드컴, 인텔, 퀄컴  등 전통 반도체 주들부터 요즘 핫한 엔비디아, AMD도 포함하고 있다.

 

 

 

 


산업혁명 후 세계 경제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기름이었다면

4차 산업시대에는 반도체일 것이다.

과거에는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전쟁도 마다하지 않고 중동에 큰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제 그 관심을 중국, 대만, 한국으로 돌리고 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미국은 큰 어려움을 겪었고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반도체 없이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을 연일 때리고 있고 미국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어떻게서든 세우려고 하는 것이다.

 

반도체는 미래의 쌀이다.

 

 

미래에 반도체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그리고 종목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반도체 ETF 'SOXX'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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