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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반대매매 비중 20% 돌파.. 바닥 신호는 언제쯤?

 

 

주가 급락에 담보부족계좌 3배로 급증…반대매매도 늘어(종합)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20% 넘어…"반대매매로 인한 추가 하락 우려"

www.mk.co.kr

 

 

 

원달러 환율 차트

역사상 세 번째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을 넘었다.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차트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주가도 곤두박질 치고 있다.

 

 

 

외국인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었는데 5월부터는 속도가 줄며 안정을 찾고 있다.

 

 

 

 

신용잔고도 주가가 빠지면서 같이 빠지고 있긴한데 아직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높다.

 

 

 

 

고점대비 고객예탁금도 많이 줄었다.

 

 

 


<정리>
1. 14년 만에 역대 3번째로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2. 13년 만에 반대매매 비중 20% 상회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
    -2008년 10월27일(23.0%), 2009년 7월14일(21.8%)
3. 투자자예탁금 감소
4. 신용융자 잔고 감소 (하지만 아직 높음)
5. 외국인 비중 하락을 멈추고 안정세

 

 

 

 


그럼 지금의 상황이 최악인가? 반등은 언제 할까?

 

 

 

코스피 종합지수가 2,200p 붕괴. 조심스럽게 트램펄린 효과를 꺼낸다. | Investing.com

lovefund이성수 편집한 시장 개요 . lovefund이성수 의 Investing.com에 관한 시장 개요를 한번 읽어보십시오.

kr.investing.com

 

 

트램펄린 효과는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할 때 발생하는데...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하는데 그때 트램펄린을 탈때처럼 아래로 깊게 내려갔다가 위로 튕기는 현상을 말한다.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두 번다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치며 주가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크게 하락했다가 튕기며 크게 상승하는 트램펄린 효과가 발생했다. 

 

 

<과거와 유사점>
1. 1997년, 2008년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2. 2008년 10월27일(23.0%), 2009년 7월14일(21.8%) 반대매매 비중 20% 상회 
3. 투자자예탁금 감소
4. 신용융자 잔고 감소 (하지만 아직 높음)
5. 외국인 비중 하락을 멈추고 안정세

 

이번에도 트램펄린 효과가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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