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 헤드라인이라도

2023.11.02(목) 경제신문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 입니다.

2023.11.02(목)  오늘도 경제신문 헤드라인 정리할게요~

 

 

 

뭘?

 

1,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에서 대형 항만 크레인들이 쉴 새 없이 컨테이너를 싣고 있다. 수출 물량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지만, 컨테이너들은 밀려서 산처럼 쌓여 있다.

 

왜?

 

반도체, 자동차 등의 주력 산업이 성장하면서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무역수지는 5개월째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과 수입이 모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부산항은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수출이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 주요 산업의 성장이 수출 증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는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뭘?

 

윤석열 대통령이 1카카오모빌리티와 은행의 독과점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왜?

 

윤 대통령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에 대한 횡포를 독과점 행위 중 아주 부도덕한 행태로 규정하고, 은행에 대해서는 갑질이 많고 강한 기득권층이라며 은행의 독과점 시스템을 경쟁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은행에 대한 제재와 조치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은행의 독과점 행태를 바꾸고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택시기사들의 의견 수렴을 약속했다.

 

 

 

 


 

 

뭘?

 

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새만금 핵심 광물 비축 기지'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이달 내로 완료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왜?

 

예비타당성조사가 이달 중에 완료되지 않으면 부지 매입, 설계 등을 위한 내년 예산을 계획대로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완공 시점이 미뤄지면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미뤄져 2031년까지 리튬·갈륨 등 핵심 광물에 대한 비축 물량을 100일분까지 확대하는 중장기 계획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새만금 비축 기지 사업이 예타 결과에 따라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