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입니다.^^
요즘 장이 급등했다 급락했다 혼란스럽네요.
특히, 미국연준(Fed)에서 금리 이야기만 나오면 시장이 출렁하네요.
먼저 2022.12.06 마감 기준으로 세계시장을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 볼까요?
무엇?
오늘 새벽에 마감한 미국시장은 미국시장은 전체적으로 크게 하락했어요.
왜?
미국 고용지표가 괜찮게 발표되면서 연준(Fed)가 금리 인상폭을 올릴거라는 전망에 시장에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유틸리티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에서 크게 하락했어요.
| 다우존스 | -350.76(-1.03%↓) |
| 나스닥 | -225.05(-2.00%↓) |
| S&P500 | -57.58(-1.44%↓) |
세계시장은 중국시장과 브라질시장이 돋보이네요.
요즘 신흥국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제 2022.12.07 마감기준으로 우리시장을 한 번 볼까요?
무엇?
코스피, 코스닥 두 시장 다 혼조세네요.
미국시장이 크게 떨어져 오전에 하락으로 시작했지만 코스피, 코스닥 두 시장 다 계속 만회하려는 시도가 있었어요.
왜?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하락폭을 많이 만회했지만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하락으로 마감했어요.
원달러환율 1,319.29원/$ +14.33(+1.10%)
코스피 -0.43% (개인+1,994.2억, 외국인-1,975.1억, 기관-171.7억)
코스닥 -0.18% (개인-15.7억, 외국인+175.3억, 기관-65.4억)
그래서?
미국 연준(Fed)이 금리인상폭을 예상보다 높게 올린다면 달러가치가 올라가면서 다시 환율이 올라갈 수 있어요.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로된 자산은 정리하고 달러로 옮겨가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 다시 아래로 떨어질 수 있어요.
위험요소는?
1. 원달러환율의 급격한 상승(원화가치 하락)
2. PF자금, 단기자금 문제 악화
3. 가계부채
4. 암호화폐 문제 악화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투자는 어떻게? 과거에는 어땠나? (프로타고라스)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투자는 어떻게? 과거에는 어땠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적은 1997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두 번 있었고 이번이 세번째다. 과거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어떻게 움직였는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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