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동산 정말 위험한가?
뉴스에서 연일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대해서 경고를 날리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자.
2022년 3월 기준 105%로 스위스, 호주, 캐나다에 이어 4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77.2%), 일본(68.8%), 중국(61.4%)보다 우리나라(105%)가 훨씬 높다.
2022년 3월 기준
나라 | 수치 |
스위스 | 128% |
호주 | 118% |
캐나다 | 106% |
대한민국 | 105% |
네덜란드 | 100% |
덴마크 | 98.7% |
뉴질랜드 | 98.1% |
홍콩 | 93.9% |
노르웨이 | 92.9% |
스웨덴 | 92.2% |
태국 | 90.1% |
연합 왕국 | 84.9% |
미국 | 77.2% |
말레이시아 | 71.6% |
일본 | 68.9% |
핀란드 | 66.8% |
포르투갈 | 66.7% |
프랑스 | 66.2% |
룩셈부르크 | 65.6% |
중국 | 61.4% |
벨기에 | 61% |
유럽 지역 | 59.4% |
싱가포르 | 57.1% |
스페인 | 57% |
독일 | 56.2% |
그리스 | 54.3% |
오스트리아 | 51% |
칠레 | 44.4% |
이스라엘 | 44.2% |
이탈리아 | 43.1% |
인도 | 36.8% |
체코 | 34.4% |
브라질 | 34.1% |
남아프리카 공화국 | 34% |
폴란드 | 31.1% |
콜롬비아 | 30.02% |
아일랜드 | 29.9% |
리투아니아 | 23.73% |
러시아 | 21.5% |
헝가리 | 20% |
인도네시아 | 16.9% |
멕시코 | 16.4% |
사우디 아라비아 | 15.2% |
터키 | 13.3% |
아르헨티나 | 4.3% |
출처: tradingeconomics.com
GDP대비 가계부채 확인할 수 있는 곳
우리나라 GDP대비 가계부채는 2022년 3월 기준으로 100%를 넘어섰다.
세계경제포럼(WEF) 기준 위험수위(75%)를 훨씬 넘어섰다.
미국은 GDP대비 가계부채가 2008년 100% 가까이 근접했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터지면서 80% 아래로 내려왔다.
일본은 80년대말~ 90년대초에 부동산 버블을 겪고 GDP대비 가계부채가 70% 아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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