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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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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투자는 어떻게? 과거에는 어땠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적은 1997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두 번 있었고 이번이 세번째다. 과거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어떻게 움직였는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을 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아보자. IMF 터지기 전 800원에서 왔다갔다 했던 환율은 1996년 후반기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1997년 11월에 들어서며 급등하기 시작한다. 1997년 12월 9일 1,465.70으로 1,400원을 돌파하더니 1997년 12월 23일 1,960원까지 올랐다. 그 후 3개월 후 1998년 3월 23일에야 1,367원으로 내려왔다. 그 뒤로도 3개월 정도 1,400원대를 올랐다 내렸다하다가 1998년 6월 17일 1,420.50을 마지막으로 환율은 1..
세계금융불안지수 코로나때 넘었다. 세계금융불안지수가 코로나때를 넘었다. 세계금융불안지수가 급등했을 때 금융시장이 크게 떨어졌다. 이번에도 세계금융불안지수(FCI)가 크게 오르며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어디까지 떨어질까? 과거에는 어땠을까? 세계금융불안지수가 정점을 찍었던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2008.10.27), 코로나 발 경제위기(2020.3.24)로 돌아가보자. 먼저 2008.10.27로 돌아가보자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로 세계금융불안지수가 정점(104.5)을 찍었던 2008.10.27 주가는 최저점을 찍었다. 공포심에 개인투자자들이 투매를 했고 신용잔고가 고점대비 1/4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뒤로 주가는 반등후 꾸준히 상승했다. 코로나가 유행했던 2020.3.24로 돌아가보자. 코로나 유행으로 주가는 폭락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