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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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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코스피 코스닥 시황 (feat 미국시장-S&P500, 세계시장 시황) 안녕하세요. 프로타고라스입니다.^^ 요즘 장이 급등했다 급락했다 혼란스럽네요. 특히, 미국연준(Fed)에서 금리 이야기만 나오면 시장이 출렁하네요. 먼저 2022.12.06 마감 기준으로 세계시장을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 볼까요? 무엇? 오늘 새벽에 마감한 미국시장은 미국시장은 전체적으로 크게 하락했어요. 왜? 미국 고용지표가 괜찮게 발표되면서 연준(Fed)가 금리 인상폭을 올릴거라는 전망에 시장에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유틸리티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에서 크게 하락했어요. 다우존스 -350.76(-1.03%↓) 나스닥 -225.05(-2.00%↓) S&P500 -57.58(-1.44%↓) 세계시장은 중국시장과 브라질시장이 돋보이네요. 요즘 신흥국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제 2022.12.07 마감기준으..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투자는 어떻게? 과거에는 어땠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적은 1997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두 번 있었고 이번이 세번째다. 과거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어떻게 움직였는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을 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아보자. IMF 터지기 전 800원에서 왔다갔다 했던 환율은 1996년 후반기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1997년 11월에 들어서며 급등하기 시작한다. 1997년 12월 9일 1,465.70으로 1,400원을 돌파하더니 1997년 12월 23일 1,960원까지 올랐다. 그 후 3개월 후 1998년 3월 23일에야 1,367원으로 내려왔다. 그 뒤로도 3개월 정도 1,400원대를 올랐다 내렸다하다가 1998년 6월 17일 1,420.50을 마지막으로 환율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