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강달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이 강달러를 유지하는 이유 -인플레이션 수출 1973년 미국 대통령 닉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모든 석유 판매를 달러로 표시하고 그 대가로 미국은 사우디에 무기와 보호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그것이 페트로달러의 시작이다. 이제 세상은 석유를 사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했고 달러의 수요가 증가했다. 미국은 달러를 찍어서 인프라 투자 등으로 미국내 경제를 부양하고 돈(찍은 달러)을 번 미국국민들은 필요한 물품들을 해외에서 수입을 한다. 특히 값이 싼 중국 등의 나라에서 물건을 달러로 구입한다. 물품대금으로 중국 등 다른 나라로 건너간 달러는 석유를 중심으로 다른 물품들을 수입하는데 사용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돈을 찍으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하지만 달러는 돈을 많이 찍어도 그 달러들이 미국내에 머물지 않고 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