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 알고 있는게 진실일까?

미국·영국·호주의 안보 동맹 '오커스' 출범. 오커스?

 

미국: "영국, 호주, 미국" 셋이 힘합쳐서 중국 견제하자"
프랑스: "힝 나는?"
EU(유럽연합): "미국 나쁜 놈들.. 프랑스 힘내"
호주: "프랑스 미안. 그래도 미국 최고"
중국: "프랑스, EU(유럽연합) 나랑 같이 놀자"

 

한국: "우리도 핵잠?"
미국: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오커스 관련 뉴스 모음>
오커스에 자존심 상한 프랑스, “뒤통수 맞았다 격노 2021.09.17
호주, 프랑스와 잠수함 신경전우린 정직했다 2021.09.19

‘오커스’발 서방 동맹국 균열 지속…EU, 프랑스 지지 의사 밝혀 2021.09.21
미국은 중국에 유럽을 뺏길 것인가 2021.09.23
미국은 왜 프랑스를 배신했을까 [US포커스] 2021.09.24
----------------------------------------------
·EU 28일 전략 대화오커스 출범 ·유럽 균열 파고드나 2021.09.25
“中의 호주 제재는 파괴적이지 않았다”…‘되로 주고 말로 받은’ 중국? 2021.09.23
----------------------------------------------
[단독] 정의용 "오커스, 미국·호주가 한국에 미리 귀띔해줬다" 2021.09.24
핵잠수함 갖자 주장 분출 미국 청구서 감당할 수 있나 [박수찬의 ] 2021.09.25




<오커스 관련 뉴스 정리>
오커스(AUKUS): 호주(Australia),영국(UK),미국(US)의 3자 안보동맹


미국이 중국을 견제를 강화하기 위해 영국, 호주와 손을 잡았다.
미국에게 크게 뒤통수를 맞은 프랑스와 EU는 굴욕감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호주와의 77조원 규모의 잠수함 기술 이전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되며 큰 손실을 입게 되었다.

중국과의 관계에대해 독자노선을 고집했던 프랑스
중국으로부터 경제 보복을 받고 있고 지정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호주
EU(유럽연합) 탈퇴로 자신의 입지를 찾고 있던 영국


결국,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프랑스와 EU(유럽연합)보다는 더 전략적으로 유리한 영국과 호주를 선택했다.


전략적으로 괜찮은지 세 나라를 선으로 한 번 연결해 보자.
괜찮은가?













728x90